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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AMC(대표이사 이용진)는 현대차증권에 이어 다섯번째로 6월 14일 영업력 확대와 부동산 개발사업 정보 확보를 위하여 다올투자증권과 업무협약 MOU를 체결하였다.
MOU 내용에는 투자 및 개발사업 발굴, 시장조사 및 사업성 검토, 공동투자 및 자금조달 계획 수립, 매매계약을 비롯한 각종 계약체결 업무 등 부동산 공동개발을 위한 사업협력 세부 계획과 실무협의체를 통한 정보교류가 포함되었다.
이수AMC는 “다올금융그룹은 1981년 정부가 출자한 한국기술개발을 모태로 출발하여 증권, 저축은행, 자산운용, 프라이빗에쿼티 등 금융 전반을 아우르는 그룹으로 성장했다. 구조화 금융의 전문가들이 모인 다올투자증권과 이번 MOU를 통해 각자의 강점을 활용해 리스크를 관리하고 안정적으로 개발사업을 진행한다는 전략으로 부동산 개발사업의 공동 참여와 긴밀한 상호협력은 물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도모함으로써 부동산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