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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AMC(대표이사 이용진)가 8월 6일 주택건설사업 면허를 취득하여 본격적으로 주택 개발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로써 이수AMC는 기존의 부동산 자산 관리와 임대사업을 넘어 주택 건설 및 개발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게 되었다.
주택건설사업 면허 취득은 주택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자체 개발 및 시공 역량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도심 내 1~2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주거시설과 신개념 공유주택(Co-living) 모델을 선보이며, 젊은 세대와 싱글족의 주거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수AMC 관계자는 "이번 면허 취득으로 주택 개발부터 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차별화된 주거 상품을 개발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